생각해보면 나와 내 사람은 그렇게까지 결점을 말해준 적은
없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. 그냥 다 수용하고 넘어가서 인가..
분명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.. 참..
위 글을 보고 생각을 해보니 딱히 서로 그러한 방향으로는
말을 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.
인생은 진정 부메랑과 같다. 당신이 준 만큼 되돌아온다. -데일 카네기- 내가 준 만큼 되돌아온다라.. 나는 아직 되돌아오기까지는 않은 것 같다. 그냥 그나마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! 그것 하나는 확실하게 보상받은 것 같은 느낌? 생각? 뭐 그러하다. 물질적으로나 다른 부분은 몰라도 사람은 확실히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. 내 사람도 있고 그 외에 주변 사람들도 착하고 꽤 잘해준다.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는 참 감사하다.
얻은 것은 이미 끝난 것이다. 기쁨의 본질은 그 과정에 있으므로... -윌리엄 셰익스피어- 내가 얻은 것들.. 그리 많지도 않지만 그리 없지도 않다고 생각한다. 확실히 자주 하는 것과 자주 하지 않는 것들이 나뉘긴 하지만.. 착실히 연구하고 또 공부하며 배우며 나갈 것이다. 내가 부족한 것을 알기에. 내가 더 확실해지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배우며 나갈 것이다.
나는 다른 어떤 규칙보다도 나 자신의 원칙을 가장 존중한다. -미셸 드 몽테뉴- 보통 대개 사람이라면 다 다른 사람의 방식보다는 내 방식이 일단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 않나..? 내가 봐도 너무 뛰어난 것이 아니고서야.. 물론 나도 그러하다. 일단 내가 하고 있는 방식이 있다면 그 방식이 가장 나에게 잘 맞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. 나에게 더 잘 맞고 더 좋게 작용하는 것이 나오기 전까지는..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내 방식을 강요하거나 하지 않는다. 누구에게나 자기 자신만의 방식도 있을 뿐더러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을 할 터이니 그냥 그대로 존중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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